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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지난해 당기순이익 278억원

정총 개최, 매출이익 2천697억…전년比 4.8%↓

조용환 기자  2012.03.05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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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는 지난해 278억원의 이익을 시현했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달 28일 대의원과 임직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울우유는 2011년도 법인세비용 33억원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278억원이며, 2011년도 매출액(영업수익)은 전년대비 1.9% 감소한 1조4천612억원·매출원가(영업비용)는 전년대비 1.2% 감소한 1조1천915억원이다.
특히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매출이익은 전년대비 4.8% 감소한 2천697억원을 시현했다. 또 자산규모는 금융업 대출금 등의 증가로 전년대비 3.0% 증가한 1조3천658억원, 부채규모는 금융업 예수금 등의 증가로 전년대비 3.5% 증가한 1조955억원이었다.
또한 경제사업 외부차입금은 전년대비 66억원 감소한 258억원이며, 자기자본은 전년대비 32억원 증가한 2천703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