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돈·모돈·비육돈 단계별 특성 맞춘 프리미엄 사료 ‘리더맥스GT’ 독자기술 적용 FCR·MSY·육성률·출하균일도·중량 획기적 향상
‘점프 업!-하이파이브!, 파워 업!-그린테크놀로지!!’
이는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2012년 양돈1차 캠페인의 힘찬 슬로건이다.
지난달 22일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개최된 팜스코의 이번 양돈캠페인<사진>은 세계 축산선진국과의 경쟁에서 대한민국 양돈농장이 가져야 할 필수 요건인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 강화’가 핵심 포인트이다. 이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양돈장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어온 ‘팜스코 하이파이브 캠페인’의 연장선으로써, 지난해 거둔 다양한 우수사례들의 성적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에도 성적 개선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팜스코 하이파이브 캠페인’은 대한민국 양돈농장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료요구율(FCR), 연간모돈두당출하두수(MSY), 육성률, 출하균일도, 출하중량(MW)의 5가지 성적지표를 향상시키자는 것으로 수 많은 성공사례와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었다. 이 성공에는 팜스코 양돈 주력제품인 프리미엄급 사료, ‘리더맥스GT’의 품질력이 뒷받침 되어 왔다.
‘리더맥스GT’는 팜스코 축산과학연구소와 계열농장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사양시험을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급 사료로써,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사료다.
‘리더맥스GT모돈사료’는 번식단계에 맞는 영양이론접목으로 산자수를 최대화하고 최상의 번식사이클을 이끌어내며, 모돈의 면역력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리더맥스GT자돈사료는 섭취량과 소화율을 높여 자돈의 면역력과 건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적의 아미노산배합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필드에서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리더맥스GT비육사료는 국내 사육환경에 적합한 아미노산, 에너지 비율을 최적화시키고 ‘영양소이용성동기화기술’을 접목한 사료로써, 젖돈~비육구간의 FCR을 개선시키고 농장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되어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강병선 양돈PM은 FMD이후 대한민국 양돈장의 전년도 실적분석을 바탕으로, 올해의 업계시황을 예측하여, 농장 생산성 향상만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했다.
특히 FCR 0.1개선이 농장수익에 미치는 효과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농장 생산성 활동방안을 제시했다.
이미옥 양돈PM.A는 2012년 상반기 농장관리포인트에 대해 최근 양돈질병의 발생양상과 지난해 모돈성적과의 연계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질병예방과 성적향상을 위해 ‘방역위생’과 ‘기본사양관리’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이어 축산과학연구소 최영조 연구원의 리더맥스GT품목의 영양학적 배경이론과 급여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계열본부 김승호 사업부장은 팜스코 계열농장의 2011년도 뛰어난 사육성적을 공유하면서, 리더맥스GT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2012년은 한미FTA 발효와 더불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만이 대한민국 축산업이 나아갈 길이며, 이는 팜스코의 독자적인 기술노하우와 활동을 통해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양돈캠페인이 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