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달까지 모두 33두의 종돈이 수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수입된 종돈(통관기준)은 전량 캐나다산 듀록인 것으로 파악됐다.
종돈업계의 한관계자는 “돼지AI센터용 웅돈이 대부분인 것 같다”며 “동절기가 끝난 만큼 종돈수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한편 정부에서는 FMD 이후 공급부족 현상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종돈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시장접근(MMA)물량 증량이 필요하다는 종돈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1천850두인 MMA 물량을 5천두로 증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