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품평원, 곳곳서 발전 전략모색 워크숍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9·10일 경기 용인시 양지읍 소재 가은영농조합법인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원특화업무 역량강화를 주제로 본원 전략기획팀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업무달성에 관한 책임 의식 고취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청렴도 및 세부 실천사항과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본원 남건 전략기획팀장은 기관의 중장기 경영혁신 목표와 연계해 조직문화 변화관리 특화 지원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지원은 조직문화 변화관리를 위해 제안제도를 도입, 구성원이 공감하는 현장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만족도, 계란, 닭고기판정, 청렴마일리지 관리방안 등 중점사업부문별 세부추진과제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