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본부장 이강환 전무)가 본격적인 FTA를 맞아 고객과 상생하는 발전을 다짐하고 나섰다.

무지개사료는 지난달 22, 23일 이틀동안 충남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전국대리점 사업전진대회를 열고, 축산업이 새롭게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추헌 사장과 사료BU 전 임직원들 및 무지개사료 전국 대리점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사업전진대회에서는 지난해 실적분석과 2011년 어려운 축산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실적을 보인 대리점에 대한 대상, 최우수 활동상, 최우수 경영상 등의 시상에 이어 올해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대한제당 대표이사 이추헌 사장은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지금 직면하고 있는 축산업의 현실을 반드시 극복하고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라는 격려사로 무지개사료 고객과의 상생 및 발전을 강조했다.

2012년 전국 대리점 사업전진대회를 계기로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전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사장단이 ‘Product Leadership’의 기치 아래 제품의 품질과 기술개발 등 축산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우위를 지켜나가는 원년이 되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