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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축협 정기총회 소식

기자  2012.03.19 10: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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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산축협 “조합원 하나되어 밝은 미래 향해 전진”
조합원과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조합을 표방하는 익산군산축협 제49기 정기총회가 지난 달 27일 경제사업본부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공로표창과 감사패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13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시현하고 신용점포의 실버클린에서 골드클린으로 상향 인증을 받아 안정된 조합 이미지 구현과 무한 발전할 수 있는 모범 조합으로 우뚝 서는 전기를 마련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변화와 창조적인 사고로 전 임직원이 똘똘 뭉쳐 어렵고 힘든 어두운 터널을 지나 우리 임직원과 조합원이 흐트러짐 없는 단합된 힘을 하나로 모아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점을 향해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익산=김춘우



임실축협 “17년 연속 흑자경영 업적 달성”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임실축협의 지난해 주요 사업실적은 경제사업 568억6천만원, 예수금705억5천700만원, 대출금411억4천100만원 등이다.
이날 전상두 조합장은 “지난해  17년 연속 흑자 경영의 업적을 달성하였으며, 자산 건전성 강화와 자기자본 확충에 노력에 전임직원이 매진한결과 136.2%의 신용대손충당금을적립하였고, 5억2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잉여금 처분안에 대하여 출자배당 6.0%, 이용고배당 2.0%,사업준비금 3.3% 등 총 11.3%를 조합원들에게 환원하기로 의결했다.
임실=김춘우



창녕축협 “꾸준한 성장 이루어지도록 최선”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공제사업 수익은 전년도 보다 3억2천7백만이 증가한 7억5천1백만으로 77.3%성장률을 이뤄 괄목한 성장을 나타내었으며 판매 계통출하 총매출액이 169억5천5백만원의 실적을, 신용부분에서도 신용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을 162%로 적립하는 등 조합건전성 및 내실적 측면에서도 성장하여 2011년도 당기순이익을 법인세 차감 전 4억9천1백만원으로 건전결산 시현했다.
창녕=권재만



화순축협 “축산물 가공공장 개장…유통 활성화”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은 지난달 28일 화순 하늬움문화센터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송태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농가들은 FTA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달라. 축산물가공공장을 개장해 축산물유통을 활성화 하고 조합원을 위한 경제사업에 매진할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 
화순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4억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1억4천100만원의 출자배당과 1억400만원의 이용고배당을 하기로 했다.
화순=윤양한



임실치즈축협 “더 나은 2012년 기약하며 침체기 돌파”
임실치즈축협(조합장 설동섭)은 지난달 24일 제18기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 사업전반을 평가 보고하고 1억3천만원의 이익잉여금을 처분하였다.
설동섭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011년은 FMD로 인한 원유수급 불균형과 치즈판매저조로 우리조합의 최악의 한해였다”고 말하고 “조합원 여러분들의 더 나은 2012년을 기약하며 최선을 다하여 이 침체기를 돌파하자”고 강조했다.
임실치즈축협은 작년한해 조합원자녀 장학금과 축산기자재지원 조합원 무료 종합검진지원사업 등 1억5백만원의 지도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0여평의 냉동 창고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유가공공장 설립 안성팜랜드에 임실치즈프자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활발한 신규 사업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사업들을 추진하였다.
임실=김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