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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지역공장과 긴밀 협력…제2 약진의 해로

영남·경원본부 신설…본격업무 돌입

기자  2012.03.28 1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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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본부, TF팀 구성…울산공장 판매량 최대화
경원본부, 인천공장 수익구조 개선 등 계획 밝혀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본부장 이강환 전무)는 영남본부와 경원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대한제당은 지난 6일과 13일에 각각 영남본부(울산공장)와 경원본부(인천공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사료BU본부장인 이강환 전무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출범하게 된 영남본부와 경원본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나성수 이사(영남본부장)은 영남본부와 울산공장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울산공장 판매량 최대화 및 가동률 최적화를 위한 TF팀의 구성 운영에 대한 현장 활동 강화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이중언 이사(경원본부장)는 경원본부와 인천공장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공장인근의 판매량 확대, 새로운 영업정책의 실천, 과감한 수익구조의 개선 등 핵심 본부로서의 중점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영남본부·경원본부 발대식에 이은 2부 행사에서는 영업과 유관부서 (생산, 물류 등)와의 수익창출의 원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굳은 판매 의지의 장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