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가축·합리적 관리·철저 방역·완전한 영양 입각
MSY 22.45두·WSY 2천588kg 괄목 성적 이끌어내
태광농장을 통해 우리나라 양돈산업의 미래를 보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윤광근)는 지난 21일 안성 농업기술센터에서 태광농장(대표 김광용)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양돈산업이 비전이 있음을 확인시켰다.
이날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는 각지에서 150여명이 참석, 생산성에 가치를 두고 꾸준한 분석과 인내, 끈기, 그리고 실천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인 태광농장을 성공 노하우를 함께 나눴다.
길현경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양돈산업은 장기적으로 비전이 있는 산업으로 WSY 2천500kg 달성이 중요하다”며 회의를 시작했다.
이어 길 부장은 태광농장의 성공은 생산성에 대한 강한 의지와 퓨리나사료와 함께한 4년간 40회가 넘는 꾸준한 농장 분석 회의, 그리고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실천한 결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태광농장은 1989년 양돈을 시작, 현재 상시모돈 275두를 포함 총 3천600여두를 사육하고 있다. 국내 평균 성적 수준의 생산성에 머물러있다가, 2008년부터 퓨리나사료와 생산성 개선 노력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현재 MSY 22.45두에다 WSY 2천588kg의 성적 향상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런 생산성 개선은 과거에 비해 약7억원이라는 수익 향상을 가져와 양돈에 있어서 농장 수익을 가져다주는 절대적 진리는 바로 생산성이라는 것을 모두 앞에 증명하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태광농장 김광용 사장은 “퓨리나사료를 통해 생산성이 양돈산업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생산성 목표를 실천하고 달성하는 과정 속에서 놀라운 가치를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퓨리나 WSY 2500 클럽 가입만으로 너무 감개무량하며, 이제 단기 목표인 WSY 2650을 넘어 WSY 3000 클럽에 도전해 보겠다”는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변화’에 대한 과감한 도전의지와 퓨리나 4원 계획인 우수한 가축·합리적 관리·철저한 방역·완전한 영양에 입각한 사양관리로 생산성 향상을 모두 함께 이루고, WSY 2천500kg을 달성하자는 의지를 보이며, 이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