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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원 서울-경기지원 등반으로 화합

청계산서 사내동아리 연합 행사

김은희 기자  2012.04.02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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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과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달 25일 청계산에서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별 직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사내동아리인 서울FC와 경기백호(白狐) 연합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청계산 등반<사진>은 두 지원의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냄으로써 침체된 축산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다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강세주 팀장은 “사내 동아리의 작은 행사이지만 조직원간 단합과 활력의 충전은 나아가 침체된 축산분야의 종사자들에게 또 다른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