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가 내놓고 있는 뉴캣슬병(ND) 생백신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사진>이 2억수 이상 닭에게 사용되며,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고려비엔피는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이 지난해 9월 출시된 이후, 2억수 이상 분량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특히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이 사용농가로부터 접종반응이 거의 없고, 출하 시까지 항체가가 유지되는 등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만족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비엔피는 또 기존 백신으로는 유전형 차이가 커서 막기 어려운 뉴캣슬병 유전형 7형을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이 효과적으로 방어해 접종 후 폐사율이 70% 이상 감소하는 등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강조했다.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은 세계 처음으로 역유전학 기법을 통해 개발한 뉴캣슬병 생백신이다. 호흡기 친화성 항원이지만, 호흡기 후유증이 없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