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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기본,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로 두각

고품질 낙농기자재 공급 앞장 ‘신흥축산’

조용환 기자  2012.04.09 1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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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전국 10여개 대리점…농가 접근 편리

지난 20년 동안 낙농기자재를 공급하고 AS에 만전을 기하여 관련낙농가로부터 사랑을 받는 업체가 있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방초리 349-3번지 신흥축산기구(대표 김영기)가 바로 그곳이다. 1993년 죽산면 죽산리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2009년 5월 사무실을 현주소로 이전했다.
이 회사 사무실에 잠시 앉아 있노라면 안성·이천·여주·용인·광주·양평·평택 등 인근지역은 물론 충청과 500리 멀리 떨어진 영·호남지역 낙농가들도 만날 수 있다.
왜냐하면 김영기 대표가 취급하는 착유기를 비롯한 냉각기·사료급여기·발정탐지기 등 낙농기구의 품질이 우수한 독일GEA사의 웨스트파리아써지 인데다 AS에 만전을 기해줌으로써 낙농가 편의를 도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업체를 찾는 낙농가들은 김영기 대표에 대하여 “근면하고 성실함이 몸에 배어있어 AS가 철저한데다 마진율을 낮게 책정해주어 목장경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따라 5년 전에 약 5억 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10억원을 상회했다. 또 지난해부터 모집한 전국의 대리점은 4월 현재 10여개로 늘어 앞으로 낙농농가에 대한 AS가 보다 근접해 실시할 수 있어 농가의 편의는 보다 도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김영기 대표가 올해 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계획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