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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육우 판매물량 확대에 집중

농협, 브랜드관리위서 사업활성화 방안 논의

신정훈 기자  2012.04.09 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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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브랜드 출시 4년차를 맞은 농협 육우 대표브랜드 ‘목우촌육우’의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2년 제1차 브랜드관리위원회가 지난 2일 농협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브랜드관리위원회에서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부장 김홍원)는 올해 목우촌육우 주요 사업계획과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브랜드 활성화와 판매확대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소개했다. 농협목우촌과 농협사료도 중점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어 목우촌육우 브랜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개 축협의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육우가격 안정을 위한 수평계열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목우촌육우’는 농협목우촌 한육우사업소를 통해 군납용 육우를 공급하는 한편 농협하나로클럽 식자재 매장, 육우 전문식당인 ‘미소와돈’ 3개소, 참여축협 판매장 6개소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농협목우촌은 스테이크·소시지 등 육우를 이용한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