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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 운영 활성화

이사회 개최…임원 참여·회비납부 적극적

조용환 기자  2012.04.18 0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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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종축개량의 첨병역할을 하는 가축인공수정사의 권익보호를 위한 가축인공수정사협회의 운영이 앞으로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김명호)는 지난 16일 서초동 제1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1/4분기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는 회장단은 물론 전국의 이사들이 모두 참석하고 관심이 많은 지역은 사무장까지 참석하는 등 예년의 이사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참석률이 100%에 달했다.
특히 올해 들어 3월말까지 수지결산은 수입 3천58만원, 지출 2천396만원으로 662만원이 차기이월 됐으며, 그 수입내역도 과거 경북·전남 등 일부지역의 회비 납부실적이 저조했던 것과는 달리 각 지회가 공히 회비를 적극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3월말 현재 젖소정액을 공급한 실적은 ◇덕창농축산=▲조틀(2천160) ◇삼앤제이=▲듀란트(650) ▲도리온(300) ◇건농교역=▲레이(540) ▲트러블(80) 등 3천730스트로로 나타났다. 이 종모우들은 산유능력과 체형개량 예상전달차 능력이 아주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