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김용철)은 ‘안전(Safety)’, ‘가정대체식(HMR:Home Meal Replacement)’, ‘고급화 (Super-Premium)’를 토대로 최근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에 맞춰 ‘프라임 함부르크 비프스테이크’<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라임 함부르크 비프스테이크’는 우선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00% 우리고기 사용이라는 원칙을 지켰다는 설명이다.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고 160g 개별포장으로 싱글족 및 소가족의 훌륭한 한 끼 식사로 만들어 가정 대체식으로, 또 냉장보관 제품으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신선함을 유지해 기존 냉동식품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농협목우촌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새롭게 도입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감성과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록밴드 YB 콘서트에 협찬사로 참여하고 오는 29일까지 ‘프라임 함부르크 비프스테이크’ 출시기념 이벤트 소식을 본인 SNS에 소문내고, 목우촌 블로그(Http://blog.naver.com/mogulove)에 댓글로 URL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YB콘서트 티켓 2매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YB콘서트는 5월11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농협목우촌 야외부스에서는 신제품 및 또래오래 치킨 시식과 스냅샷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