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선진미트아카데미(원장 문성실)는 지난 4일과 5일 2일간 선진포크를 사용하는 대리점 임직원과 사용자를 대상으로 위탁교육<사진>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고객이 원하는 고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고기 취급과 보관 요령 ▲주요 클레임 원인과 대응방법 ▲선진포크 맛의 비밀 ▲선진포크 셀링포인트 ▲고단백 부위의 가치와 활용 ▲돼지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 ▲앙념육 기초 & 돼지고기와 어울리는 부재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진포크 셀링포인트 교육은 분임토의 형식의 강의로 진행돼 소비자관점을 이해하고 선진포크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 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진포크에 대한 자부심 평가점수가 100점으로 나타났고, 선진포크 마니아를 양성했다는 측면에서 그 효과가 매우 컸으며 교육만족도 점수 또한 97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선진포크 프라자를 운영하고 있는 진의식 대표는 “아카데미의 강의 내용이 무척 맘에 들었던 거 같다. 선진미트아카데미 교육과정은 고기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을 보기 좋게 깨는 거 같다. 그리고 고기사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주어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