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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기운받아 건강 사회 만들길

자조금관리위, 예비 청년 사회적 기업가 응원행사

이일호 기자  2012.04.18 09: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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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 위원장 이병모)가 예비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을 응원하고 하고 나섰다.
관리위는 지난 16일 대전 풀뿌리청년사회적기업가양성센터를 찾아  ‘2012 한돈 응원단’ 행사를 가졌다.
풀뿌리청년사회적기업가양성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의 위탁운영기관으로 현재 14개 청년 창업팀을 지원하고 있다.  
한돈 응원단은 이날 한돈닷컴을 통해 응원 사연이 선정된 양성센터 내 14개 팀을 대상으로 한돈 영양 만찬을 제공하고 한돈 응원레크레이션 등을 펼쳐, 보다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전하는 청년기업가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특히 한돈명예홍보대사인 이난우 요리연구가가 청년 사회적 기업가만을 위해 특별 개발한 음식들로 차려진 한돈 영양 만찬은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관리위의 한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돈을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며 “사회적 기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한돈의 기운을 받아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