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40주년 및 수출 1억 달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연혁과 발전과정을 살펴보게 된다. 또한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자축하게 된다.
동물약품 수출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해 1억 달러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년 사이 연평균 35%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수출목표는 1억 4천만 달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