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양돈연구회(회장 민동수)는 내달 16~17일 1박2일간 충남 조치원 소재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제14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양돈산업의 미래와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남태헌 축산정책과장의 ‘양돈산업 정책방향’, 대한한돈협회 이병모 회장의 양돈산업 미래와 발전방안에 대한 강연이 각각 이어질 예정이다.
또 시설에서부터 사료, 질병위생, 분뇨 및 환경, 인력관리, 유통에 이르기까지 돈육산업 전부문에 걸쳐 각계 전문가들의 현안 진단과 발전 전략에 대한 제언이 이뤄지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양돈인 및 업계 관계자들은 내달 11일까지 접수를 해야 한다.
참가비는 일반 22만원, 연구회 회원은 16만원이다. 문의는 031)781-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