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농번기 일손돕기…도농상생을

기준원, 횡성 금대리 자매결연 마을서 봉사활동

기자  2012.04.23 10:09:23

기사프린트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 이하 기준원)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에서 일손 돕기 행사<사진>를 가졌다.
지난 13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금대리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를 가진 것.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농장 HACCP컨설팅 실시와 함께 석희진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판 만들기, 호박파종 등의 작업을 했다.
금대리 정연수 이장은 “기준원의 임·직원이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어 한시름을 놓았으며 우리 마을과 기준원의 관계가 더욱더 돈독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희진 원장은 “농번기를 맞아 작은 힘이나마 금대리의 일손을 돕고, 모범적인 1사1촌 자매결연을 구현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오늘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