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낙농자조금이 올해 국내산 우유소비홍보를 위한 사업별 우선협상 대행사 선정을 마쳤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최근 올해 자조금 사업별 홍보 대행사 선정을 위한 심사를 마치고 우선협상 대상자를 모두 선정했다.
사업별로는 비중이 가장 큰 TV광고 사업에 제일기획이, 온라인 홍보에는 브라운스톤인터렉티브가 선정됐다.
또 오프라인홍보사업은 피알엔, 도심속목장나들이 사업은 씨이커뮤니케이션, 축산관련박람회는 HMN월드와이드가 각각 뽑혔다.
어린이우유교실과 주부우유교실, 인터넷뉴스레터는 각각 휴먼앤컴퍼니, 네츄르먼트, 아이에이커뮤니케이션즈가 선정됐다.
낙농자조금은 각 사업별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 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