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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안정 민관합동기구 가동

농식품부-한돈협회, 27일 첫 TF회의 가져

이일호 기자  2012.04.25 09: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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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생산비를 밑돌고 있는 돼지가격 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기구가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한돈자조금 사무국 회의실에서 돼지고기 가격 안정 T/F 첫 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 연구기관, 유통업계 전문가들이 참석, 최근 가격동향과 원인, 향후 전망과 함께 돼지가격 안정대책이 다각적으로 논의된다.
한편 수입 삼겹살에 대한 할당관세 추가 적용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농식품부와 한돈협회는 양돈업계의 돼지 일제출하중단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협상과정에서 하반기 생산비 이하의 돼지가격 폭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T/F를 설치 운영키로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