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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각종 소음 스트레스 걱정 이제 끝”

부원코리아테크, 180도 왕복환기휀·개별관리 자동목걸이 공급

기자  2012.04.25 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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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왕복환기휀

FRP 특수소재로 제작
반 영구적 사용 가능
수분증발·가스배출 탁월
혹서기에도 쾌적하게

개별관리 자동목걸이

잠금장치 사용해
고정시 소음발생 없어
개체별 걸림장치로
소몰이 없이 치료 가능



환경개선을 위한 휀과 자동목걸이(반 보정기틀)로 환기시스템 및 개체관리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원코리아테크(대표 이광임)는 특허출원(제2008-0114270)에 등록하고 180도 왕복 환기휀과 소음이 없는 개별관리 자동목걸이를 공급하고 있다.
한우와 젖소용 왕복 휀은 고정식과 360도 회전 휀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살린 휀으로 여름철 혹서기 가축의 체온을 낮추어 더위로 인해 오는 대사성 피해와 해충을 막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육질개선과 산유량 및 증체량을 증가시켜주며, 또 바닥의 수분을 증발시켜 부제병 예방과 쾌적한 위생환경을 제공해 줌으로써 농가에 수익 창출 휀으로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허를 받은 부원코리아테크 휀은 날개와 본체가 FRP특수 소재로 제작되어 날개부분에 저항을 받을시 텐션작동으로 구동부를 보호해주며 부식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휀 가동시 소음이 적어 가축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속도제어로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는다. 
이광임 사장은 “축사 2우방에 1개를 공급하는 ‘턴 라운드 휀’ 부착으로 가스와 사육환경 개선으로 질병 예방을 할 수 있으며, 가축의 분뇨를 건조시켜 청소가 용이하고, 분뇨에서 생성되는 가스를 축사 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여 축사내 신선하고 시원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부원코리아테크 휀은 특히 특수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견고한 것이 특징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세심하게 설계되어 정밀하게 제작하여 휠 바란스로 편차를 잡아 중심축의 변화가 없어 휀의 구동부인 모터의 수명이 길고, 동급 최대 풍량과 속도제어로 풍량을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개방식 및 윈치축사에 사용할 때 최고 풍량시 40평, 최소 풍량시 2우방에 1대 설치로 충분해 설치대수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무창축사에 사용할 때 배기 및 입기, 중계용으로 사용하여도 저소음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속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어 기온과 가축의 성장에 따른 환기량을 조절하여 혹한기에 최소량 환기로 온도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제어기 장착으로 무단속도 제어로 10단계로 조절 가능하고 자동, 수동, 시간예약기능으로 작동이 편리하다. 또한 저속, 고속, 정지로 축사내 자연환기를 만들어 줄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다.
휀은 530W로 전력이 적게 들며 회전수는 소음대가 나지 않는 850RPM이고 왕복장치를 구동하는 비율은 80:1 감속모터 사용으로 분당 14회 왕복한다.
한편 ‘우사용 자동목걸이틀’은 잠금장치를 사용하여 고정시 소음이 발생이 없어 소에게 주는 소음 스트레스를 발생하지 않아 호응을 얻고 있다.
우사용 자동목걸이틀은 철재에서 흔히 발생하는 소음을 곡선처리로 획기적으로 줄여주어 철재끼리 닿지 않도록 정밀 처리로 획기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무동력 잠금장치가 작동되면 소머리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어 있어 개체별로 고른 사료섭취가 가능과 개체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소음저감 자동목걸이틀는 소음에 따른 소의 스트레스를 방지하는데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뿐만 아니라 개체별 걸림 장치가 상단에 위치해 원하는 소에게 작동시키면 수정과 치료시에는 소몰이가 필요 없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광임 사장은 “사용해 본 농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다양한 장점이 부각돼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요즘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생산 마진이 큰 폭으로 줄었지만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한다는 생각으로 제품개발과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