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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성장촉진 기여…현장서 인기

베링거 회장염백신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

김영길 기자  2012.04.25 1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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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돼지가 빨리 컸어요.” 베링거인겔하임이 내놓고 있는 회장염백신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180가 돼지 성장촉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양주소재 한 양돈농가는 “재입식 후, 150일만에 출하하게 됐다”며 회장염백신을 꾸준히 사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바로 옆 농가 역시 회장염백신을 쓰고 있다. 그 농가도 돼지가 쑥쑥 커서 예상보다 빨리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석 베링거인겔하임 수의사는 “회장염백신이 재입식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농가들이 백신효과에 크게 만족해 한다. 특히 써본 농가들의 재구매 의향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회장염백신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는 유일한 회장염 예방백신으로 한번의 경구 투여를 통해 출하시까지 급·만성 및 잠재성 회장염을 방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