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성분·소화율·기호성 높여 설계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본부장 이강환 전무)는 오늘 양견사료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캐니스매니아, 캐니스그로스, 캐니스위너, 캐니스어덜트 4개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캐니스매니아’는 성장·발육이 왕성한 자견, 사냥 등 활동량이 많은 특수견, 고영양관리가 필요한 임신·포유견 등 단백질과 에너지가 크게 요구되는 견종에 적용하도록 설계되었고, ‘캐니스그로스’는 활동량이 많은 육성견에 적용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캐니스위너’와 ‘캐니스어덜트’는 성장·발육이 완료되어 근골격 질환 및 비만을 예방해야 하는 성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각각의 제품 별로 체중에 따른 급여량을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견종과 체중별로 영양수준을 맞추어 완벽한 사양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4개 품목 모두 완전 습식 익스트루딩 가공을 적용하여 높은 소화율을 나타내도록 했으며 애견 전용 향미제를 사용하여 기호성 및 초기 섭취 시 선호도가 높도록 설계됐다.
무지개사료 양견담당자는 “저희 무지개사료의 양견시장 점유율이 다른 축종에 비하여 비교적 낮게 유지되어 온 것이 사실”이라며 “캐니스 양견사료는 최근 양견사료 소비자의 구미에 맞도록 제품을 구성하고 영양성분과 기호성을 강화하여 판매에 다양성과 선호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어 출시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무지개사료는 캐니스 양견사료의 출시를 기점으로 전 판매조직이 양견사료 판매에 노력을 기울여 양견사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