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지난달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5회 우리축산물 요리경연축제’<사진>를 개최했다.
올해 5회를 맞은 우리축산물 요리경연축제는 규모와 상금, 요리 수준에 있어 최대규모 요리경연대회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돼지뿐만 아니라 소, 닭, 오리까지 포함, 총 4개의 축종으로 확대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총 상금 1억원으로 주부부문, 전문가부문, 학생부문, 특별부문 등 4부문에서 총 98팀 참가자들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현직 쉐프들을 제치고 주부부문 김세연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특별부문에서는 닭을 이용한 이탈리아 요리인 ‘인볼띠노’로 방송인 크리스티나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하림의 계열사 브랜드인 하림, 선진포크, 하이포크, 주원산오리, 순우리한우가 참여하는 야외 시식행사와 특가판매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