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저지방 발효유 ‘요하임 블루베리’<사진>를 출시하여 앞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이 기대된다.
지난 1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에 의하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형 저지방 발효유 ‘요하임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요하임 블루베리’는 900㎖ 대용량 제품으로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발효유 대비 가격도 경제적이다. 150㎖ 낱개 제품 6개에 해당하는 용량이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또 기존 발효유 제품 대비 지방함량은 1/2로 낮추면서 칼슘함유량을 높였다.
또한 블루베리 천연과즙을 사용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서울우유가 자체 개발한 Probiotic & Prebiotics 복합유산균과 식이섬유·올리고당 등을 함유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대용량 제품임을 고려해 뚜껑이 달려 있는 스파우트 팩을 사용함으로써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우유 이상진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요하임은 대용량·저지방·합리적 가격으로 부담은 낮추고, 천연과즙과 칼슘 함유로 맛과 건강을 고려한 가족형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