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동안 무려 1천두이상의 종돈이 수입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종돈수입량은 1천283두에 달했다.

이에따라 올들어 수입된 종돈은 모두 2천110두로 이미 최소시장접근(MMA) 기본물량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수입된 종돈을 원산지별로 살펴보면 캐나다산이 737두로 가장 많았으며 프랑스산 485두, 미국산 61두였다. 품종별로는 요크셔가 750두(암 708두, 수 42두), 렌드레이스 461두(암 404두, 수 57두), 듀록 72두(암 4두, 수 68두)가 각각 수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