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는 지난 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농협중앙회와 연계한 축산자재 상설 전시관 운영과 2012한국축산기자재산업정보전(KOLEF2012) 개최 결과 보고 회의를 가졌다.
축산자재 상설 전시관은 안성 팜랜드 내에 홍보관을 조성하여 기자재에 대한 인식제고와 축산경제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차원에서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오는 6월 4일 회원사 및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현장 실사와 함께 현장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12한국축산기자재산업정보전개최 결과, 363부스가 전시되고 3만6천500명이 참관, 참관객들은 최신 기자재와 시설 및 가축분뇨 자원화와 폐기물 처리와 최근 보급되기 시작한 조사료 기자재에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관람인원이 적었다는 지적에도 실제 구매 축산농가가 어떤 행사보다도 많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