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분기 국내 동물약품 판매액이 전년동기 대비 15.9% 줄었다.
한국동물약품협회가 최근 내놓은 ‘동물약품 분류별 판매동향(수출 제외)’에 따르면 올 1분기 동물약품 판매액은 1천314억1천924만원으로 전년동기 1천563억2천596만원보다 15.9% 감소했다.
신경계 작용약 21억2천753만원(-44.1%), 순환기계 작용약 9천454만원(-68.5%), 비뇨생식기계 작용약 10억7천600만원(-30.1%), 의약외품 91억1천668만원(-74.4%), 의료용구 및 위생용품 14억8천794만원(-50.3%), 보조적 의약품 169억466만원(-16.7%), 동물용의약품 원료 34억1천183만원(-3.3%) 등이 하락세를 걸었다.
반면, 호흡기계 작용약 1억7천957만원(26.6%), 소화기계 작용약 36억7천635만원(33.8%), 감각기계 작용약 6천963만원(28.9%), 외피작용약 9억2천169만원(0.2%), 대사성약 101억4천223만원(6.4%), 항병원성약 343억2천974만원(10.0%), 생물학적제제 478억8천85만원(9.6%) 등은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