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멕시코우육수출업협회는 지난 7일 서울 장충동 소재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로헤리오 페레스 협회 이사는 “멕시코산 쇠고기는 한국에서 점유율이 1.7%에 불과하지만 올해 안에 2%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프로모션 및 홍보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곡물사료를 풍부하게 먹여 마블링을 늘리기 위해 중점적으로 사육했으며 현재 11개 업체가 한국에 수출하기 위한 수출작업장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