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금년도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7일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제1차 우수목장 선정위원회를 개최<사진>하여 2012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현지심사 채점방식을 좀더 세분화해 변별력 있는 평가가 이뤄지도록 추진키로 했다.
또 목장요소별 관리뿐 아니라 목장주의 기본자세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선정기준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도운동본부별 우수목장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깨끗한목장가꾸기 운동의 농가 동참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