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지난 9일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무역농업국 캐빈 패리스 선임분석관을 연구원으로 초청, ‘농업환경 성과의 계측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패리스 분석관은 “OECD는 회원국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농업환경정책을 입안할 수 있도록 농업환경지표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며 “OECD는 농업환경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도구로서 농업환경지표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국의 경험과 향후 계획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