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용은 조합 사랑하는 마음”
전남낙협 전이용대회
전남낙협(조합장 강동준)은 지난 12일 보성 한국차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임직원과 조합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 대축제’<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용 경북대구낙협 조합장, 신관우 충북낙협 조합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 정용훈 농협 순천시지부 부지부장, 김원일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사업팀장, 박병수 광주축협 대불배합사료공장 장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동준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조합이 우수조합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애정과 깊은 관심을 가져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은 조합을 사랑하는 마음” 이라며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참석 조합원들은 “임직원과 조합원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전남낙협의 주인으로서 조합발전을 위해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 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별로 15개팀을 구성해 단체릴레이, 훌라후프, 윷놀이, 여자마라톤 등의 경기를 하며 조합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보성=윤양한
“단합 통해 농가 실익증진 앞장”
전남 서남부축협 한마음대회
전남 서남부축협운영협의회(회장 한계용·장흥축협장)는 지난 12일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서남부축협 임직원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한계용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남 서남부지역 축협 전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속에 열리게 된 한마음대회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한마음대회 행사를 통해 친목과 결속을 다지고 한우가격 폭락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한우산업이 회생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뭉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조합간 단합과 정보교류를 확대하여 조합원농가의 실익증진에 더욱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강진완도축협, 목포무안신안축협, 영암축협, 장흥축협, 해남진도축협 등 전남 서남부지역 5개 축협 임직원들이 윷놀이, 배구, 족구, 사탕릴레이, 줄다리기 등 경기를 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영암=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