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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철분주사제 ‘우르소페란’ 본격시판

베타코리아, 안전성 높고 흡수력도 뛰어나

김영길 기자  2012.05.16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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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원샷으로 이유시까지 헤모글로빈 농도 유지


베타코리아㈜(대표 강현봉)는 이달 7일부터 글렙토페론 철분주사제 ‘우르소페란(URSOFERRAN·사진)’ 판매에 들어갔다.

‘우르소페란’은 독일의 베른부르크사에서 40여년 전부터 생산해온 제품으로 20여년 전부터는 200mg의 Iron(Ⅲ) dextran heptonic acid complex로 업그레이드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초창기 철분제는 iron carboxylmethyl dextran 복합물을 사용했는데 종종 부작용이 나타났다. 

하지만, 새롭게 개발된 ‘우르소페란’ 원료 Iron(Ⅲ) dextran heptonic acid complex(글렙토페론)는 최신식 울트라 여과법을 통해 부작용을 유발했던 메탄올을 제거했다.

또한 안전성이 뛰어나고, 체내 흡수력이 우수해 혈액내 헤모글로빈 농도를 높게 유지하는 특장점이 있다. 

따라서 생후 3~4일령 이내에 한번 주사로 이유시까지 혈액내 헤모글로빈 농도를 유지한다.

베타코리아㈜는 동물용의약품 뿐만 아니라 보조사료, 사육단계 HACCP컨설팅, 친환경인증 등을 함께하는 축산관련 전문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