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종계인들의 모임인 PS친목회(회장 이언종)가 지난 16일 아산소재 온양그랜드 호텔에서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사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노계가격이 낮게 형성되면서 업계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원종 4사 중 한국원종과 하림 등에서 10% 감축 움직임이 보이면서 다른 업체들도 곧 따라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원종 김종택 대표의 육용종계 점등관리프로그램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김종택 대표는 육용종계는 산란계와 점등개념이 엄격히 다르다고 강조하고 아바에이커의 경우 점등자극은 20∼22주에, 육성기는 8시간, 점등자극 이후는 11∼13시간이 적당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