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양계협회 강화지부(지부장 안창회)는 지난 15일 강화 소재 지부사무실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권영석 강화옹진축협조합장을 비롯해 양계협회 정문채 전무와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화지부를 창립해 활동을 해온 함경섭 전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신선호 전 사무국장, 신규만 강화군청 축산사업단 팀장, 이영석 현대동물약품 대표, 유동균 농업기술센터 축산담당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안창회 신임 지부장은 “산란계, 육계, 종계, 삼계 등 모든 양계분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부인 만큼 공통된 분모를 찾아 지부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