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어린이·주부·노인에게 신선한 우유의 영양가치 알린다

낙농자조금 ‘찾아가는 우유교실’ 닻올려

이희영 기자  2012.05.21 09:43:40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유치원·문화센터·복지관서 홍보나서

낙농자조금의 찾아가는 우유교실이 지난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어린이, 주부, 노인대상 찾아가는 우유교실을 지난 8일부터 가동하기 시작했다.
우선 어린이 대상 우유교실은 11일 서울 광진구 소재 양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막을 올려 연말까지 총 200여 차례가 개최된다.
또 주부대상 우유교실은 대형유통매장과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총 262회가 계획돼 있다.
주부 우유교실은 1차 ‘몸에 좋은 우유, 똑똑하게 먹는 우유요리’, 2차 ‘키도 쑥쑥, 몸도 튼튼, 건강한 우유요리’, 3차 ‘건강한 흰우유를 맛있는 요리로 완성하기’란 테마를 통해 다양한 우유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노인대상 찾아가는 우유교실은 지난 8일 울산광역시 북구노인복지회관에서 시작됐으며 전국을 순회하며 총 40회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