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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방지·효율적 방역대책 논의

검역검사본부,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 개최

김영길 기자  2012.05.21 16: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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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 17일 전북 장수군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2012년 2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를 열고, 효율적인 가축방역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FMD·AI 등 국내외 가축전염병 발생동향을 살폈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보툴리즘, 광견병 등 인수공통 전염병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신속·정확한 진단체계 구축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력강화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위원들은 방역 현장의 정보 수집과 공유가 방역관리 대책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