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장에 김만중 북부축산위생연구소장<사진>이 임명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자로 공석이 된 축산위생연구소장에 김만중 북부축산위생연구소장이 임명됐으며, 29일 임명장을 받고 근무에 들어갔다. 김 소장은 서기관 승진 후 경기도 축산과장, 경기도 제2축산위생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철저한 예방으로 도내 가축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선진 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