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공로패·기념품 전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일 도본부장·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인곤 전무의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식에서 송인곤 전무는 방역본부로부터 기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받았다.
송인곤 전무는 이임사에서 “지난 8년간 방역본부의 선진화된 행정체제 마련, FMD·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하여 아낌없는 노력을 다했다”며, “그동안 방역본부 임·직원 및 관계 기관·단체에서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인곤 전무는 지난 2004년 6월 취임, 8년간 국가방역을 위한 예방위주의 방역·위생·검역사업을 적극 추진했을 뿐 만 아니라 경영선진화 및 고객감동경영 실현으로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