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청정 제주돼지의 세계적 브랜드화, 나아가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양돈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한 ‘2012 제주 도새기축제’ 가 지난 2~3일 개최됐다.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만명이 참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끈 ‘희망의 돼지달리기’로 돼지들이 열띈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