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기자 2012.06.07 14:08:53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개봉검사 확대 등 검역을 강화한 결과 특정위험물질(SRM)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검역강화 조치 이후 포장박스를 뜯어 직접 현물을 확인해 왔다.
개봉검사 비율은 당초 3%, 4월 25일 30%, 4월 27일 50% 등으로 확대됐다.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549건 1만193톤을 검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