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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품질관리에 놀랐어요”

농업마이스터대학생 고려비엔피 생산시설 견학

김영길 기자  2012.06.07 1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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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고려비엔피는 지난달 11일과 22일 각각 경기 농업마이스터대학 양돈반 22명 학생과 충북 농업마이스터대학 양계반 8명 학생이 고려비엔피 공장을 방문해 현장견학<사진>했다고 밝혔다.

농장주, 2세, 컨설턴트 등으로 꾸려진 양돈·양계반 학생들은 고려비엔피 동물약품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철저한 동물약품 생산과 품질관리에 놀랐다고 평했다. 

아울러 한국산 동물약품이 수출한다는 사실을 새삼 알았고, 앞으로 한국산 동물약품 사용을 늘려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국내 동물약품 산업과 더불어 자신들도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림수산식품부를 중심으로 2009년 3월, 각 도에 1개교씩 개설한 실용중심대학이다. 일반대학과 동일한 학점취득과정을 이수하고 수료 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