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를 디자인 하자!”

이는 팜스코(사장 정학상)가 새롭게 낙농사료를 출시하면서 내놓은 컨셉이다. 

팜스코가 이런 컨셉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어떻게 하면 어려움에 처한 낙농산업을 발전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FTA 시대에서도 오히려 경쟁력을 갖도록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실제도 국내 낙농산업은 2010년 FMD 이후 착유두수 감소에다 원유 수급 불균형 등이 초래된 상황에서 곡물가 및 조사료 가격마저 올라 어려움이 도처에 깔려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축산 IB 1위, No.1 파트너 팜스코가 “반추위를 건강하게 디자인 하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낙농 신제품 ‘루멘임팩트’ 시리즈를 출시, 낙농가의 생산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한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4가지 임팩트로 반추위 건강 및 생산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첫번째 임팩트는, glucogenic nutrition이 접목되어 유생산량을 극대화시키고, 두번째 임팩트는, 반추위 건강지수를 향상시켜 반추위 미생물이 우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다는 점이다. 

세번째 임팩트는, 고급 단백질원을 이용해서 회장내 소화흡수 단백질을 강화시켜 단백질에 대한 이용성을 개선시켜 주었고, 네 번째 임팩트는, 에너지 대사에 꼭 필요한 미량물질들을 특수처방함으로써 체내 에너지 이용성을 개선시켜줬다는 점이다.

이런 특징의 신제품 ‘루멘임팩트’로 젖소의 반추위를 건강하게 디자인해 농장의 수익구조를 개선해 줄 것으로 팜스코는 확신하고 있다.

팜스코는 또 ‘루멘임팩트’와 함께 낙농가의 생산성을 점검하고 생산성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툴을 제시하여 낙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팜스코 마케팅실 김종하 축우PM은 지난 4월 25일 1차 축우캠페인을 열고 축우 시황 소개를 시작으로 ‘루멘임팩트’시리즈의 영양학적 특장점, 실증사례, 액션플랜 등을 제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어 낙농가의 구체적인 생산성 개선 프로그램을 소개해 다시한번 눈길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낙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팜스코의 발빠른 발걸음은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