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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먹고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대충양돈조합, 보령서 청소년 무료체험 행사

이일호 기자  2012.06.13 15: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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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청소년들에게 국산돼지고기는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한돈에 대해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충양돈농협은 지난 11일 한돈자조금 후원으로 보령시 대천여상(교장 오종락)에서 한돈체험행사<사진>를 열어 학생들에게 우리땅에서 키운 우리돼지고기로  건강한 육체를 만들고 건전한 정신으로 학업에 전념해서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한돈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전국  중·고교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눔행사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한돈체험행사에서는 이제만 조합장·임승한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이정식 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장이 일일 급식당번을 맡아 식사를 배식하며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국산돼지고기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키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식품”이라며 “한돈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몸이 되어 학업에 전념해서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