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양계조합(조합장 오정길)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양계인후계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조합 현황과 추진 사업 소개도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는 오정길 조합장을 비롯해 비상임이사, 지역별 본부장, 양계인 후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오정길 조합장은 “양계인 후계자들의 애로점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로 양계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자녀로서 자긍심을 갖고 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