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B&F가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 편명식·사진)’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6년간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을 통한 고객성공의 기업 가치를 실현해 온 도드람B&F는 본격적인 FTA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경쟁력 있는 양돈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갈 결의를 다지고 ‘팜스토리도드람B&F’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3월 15일 한·미 FTA가 본격 발효됨에 따라 대한민국 양돈산업은 국제 경쟁력 확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게 되었다.

팜스토리도드람B&F는 지난 2006년에 FTA시대 도래를 예견하고 농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MSY 24두 이상의 생산성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에 대한 해답으로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을 출범시켰다.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의 핵심은, 농장은 생산성에만 전념하도록 하고 경영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수한 유전자를 통한 생산성의 기반을 만들고, 유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제반사항(사료, 환경, 위생, 출하, 분뇨처리, 우수직원확보)에 대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시스템경영이 바로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의 핵심가치이다. 

2012년 한·미 FTA의 발효가 되었고, 점차적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과 FTA가 체결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팜스토리도드람B&F는 그동안 축적된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농장과 함께 끊임없이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와 임직원들의 열정을 담아 팜스토리도드람B&F로 사명도 변경하여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이다.

편명식 대표는 팜스토리도드람B&F로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팜스토리도드람B&F는 복체인솔루션시스템 출범이래 지난 6년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고객농장과 함께 수많은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FTA시대에 고객농장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복체인솔루션시스템만이 훌륭한 해답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은 그동안의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고객농장과 함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대한민국 양돈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팜스토리도드람B&F는 고객성공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을 핵심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하에 전 임직원들의 각오와 마음을 담아 팜스토리도드람B&F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팜스토리도드람B&F는 복체인솔루션이라는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양돈농가의 수익창출과 더불어 양돈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출발한 도드람B&F에 대한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