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이병호)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락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고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열린 도매시장 이미지를 제고하고, 가락시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수렴하여 고객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자 2012년 ‘행복마켓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공사는 2008년부터 ‘행복마켓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으며, 지역주민·출하자·유통인 등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제안을 수렴해왔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제안의 완성도와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부 간담회’와 ‘창의제안 공모전’ 두 부분으로 나눠 운영한다.

‘행복마켓 서포터즈 창의제안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지원서와 아이디어 제안서를, ‘주부 간담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6월 22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하여 공사 경영혁신팀으로 이메일(separk@garak.co.kr)을 보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