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런던올림픽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낙농자조금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우리 흰 우유가 응원하는 올림픽 스타’란 캠페인을 통해 유도 왕기춘 선수를 비롯해 5명의 국가대표를 응원한다.
유도의 왕기춘 선수는 지난 올림픽에서 부상으로 인해 결승에서 안타깝게 져 은메달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또 배드맨턴의 이용대 선수는 잘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도 좋아 단식과 복식에서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이와 함께 구기종목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매일 우유 500㎖씩 먹어 키가 컸다는 농구팀의 막내 이종현 선수의 메달 획득을 기원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까지 3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와 태권도에서 2연패를 노리는 차동민 선수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