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달 28일 관내 69뷔페에서 신규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 조합원은 지난 2011년에 가입한 조합원으로 총 57명을 대상으로 진행이 됐다.
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업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울산축협의 조합원으로 가입하신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지원사업을 하기위해 올해에는 31억원의 사업비를 책정, 조합원이 마음 놓고 양질의 축산물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놓았으며 이를 토대로 조합원이 만족 할 수 있는 교육지원사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